조태용 국가안보실장, 휴가철 교통분야 사이버공격 대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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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공항·항만·철도 등 교통 이용이 폭증하는 휴가철 사이버공격에 대비해 정부 기관별 대응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조 실장은 "교통 마비는 사람의 혈류가 막히는 것과 같아 국민 생활과 국가 안보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며 "선제적으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교통 기반 시설이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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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공항·항만·철도 등 교통 이용이 폭증하는 휴가철 사이버공격에 대비해 정부 기관별 대응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조 실장은 "교통 마비는 사람의 혈류가 막히는 것과 같아 국민 생활과 국가 안보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며 "선제적으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교통 기반 시설이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교통 관련 기관과 국가정보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검찰청, 경찰청,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9165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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