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고석정 꽃밭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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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은 강원틀별자치도 출범을 하루 앞둔 10일 고석정 꽃밭에서 기념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으로서 새 출발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8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은 모든 도민과 군민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주민이 방문해 함께 축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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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강원틀별자치도 출범을 하루 앞둔 10일 고석정 꽃밭에서 기념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으로서 새 출발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다.
지역 예술팀인 두루미 오카리나 앙상블의 연주를 시작으로 모든 참가자가 함께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 퍼포먼스와 팝페라, 퓨전국악 등 문화 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특별자치도 출범을 홍보하고자 철원군 캐릭터 상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8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은 모든 도민과 군민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주민이 방문해 함께 축하해 달라"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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