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황재원,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석원 2023. 6. 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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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의 측면 수비수 황재원 선수가 5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습니다.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년 신설한 상으로,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황재원은 2022년 5월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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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의 측면 수비수 황재원 선수가 5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습니다.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년 신설한 상으로,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황재원은 2022년 5월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수상입니다.

지난 11라운드부터 15라운드까지 5경기를 기준으로 선정된 5월 영플레이어상은 황재원을 비롯해 모두 13명의 선수가 경쟁을 펼친 끝에 연맹 산하 기술연구그룹 위원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주인공으로 황재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황재원은 대구의 이번 시즌 17경기에 모두 출전해 오른쪽 수비를 책임지면서 지난 14라운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15라운드 에드가의 헤더 골에도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황재원은 2022년 5월에 6경기 동안 1골 2도움으로 영플레이어로 선정된 뒤 정확히 1년 만에 2번째 수상을 이뤄냈습니다.

5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시상식은 6월 10일 대구FC의 홈 경기가 펼쳐지는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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