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냉장고 2대 건 제주 노래자랑 신청자 1팀뿐, 서울서 와도 남는 장사”(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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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 냉장고가 참가상이 될 지경에 놓인 제주 노래자랑을 홍보했다.
6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DJ 김태균이 제주 특집에서 예정 중인 '쌍쌍 가요제'를 적극 홍보했다.
이날 김태균은 오는 6월 19일 예정인 컬투쇼 전국투어 제주 특집을 예고하면서 "속보가 들어왔는데 쌍쌍 가요제를 며칠 동안 홍보했는데 달랑 한 팀이 신청을 했단다. 만약 이대로 끝나면 이 팀이 1등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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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태균이 냉장고가 참가상이 될 지경에 놓인 제주 노래자랑을 홍보했다.
6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DJ 김태균이 제주 특집에서 예정 중인 '쌍쌍 가요제'를 적극 홍보했다.
이날 김태균은 오는 6월 19일 예정인 컬투쇼 전국투어 제주 특집을 예고하면서 "속보가 들어왔는데 쌍쌍 가요제를 며칠 동안 홍보했는데 달랑 한 팀이 신청을 했단다. 만약 이대로 끝나면 이 팀이 1등이다"라고 전했다.
김태균은 "걸린 선물이 무려 양문형 냉장고다. 원쁠원이다. 한 팀밖에 없는데 이 팀이 가져가는 것"이라면서 "냉장고 두 대니 일등하면 서울이나 다른 지방에서 가도 남는 장사"라고 강조했다.
김태균과 스페셜 DJ 황치열은 노래자랑 신청, 방청 신청 모두 특집 게시판에서 해달라고 부탁했다. 황치열은 끝까지 "아침에 물 먹고 싶어서 양쪽으로 연다고 생각해보라. 너무 좋다. 상상해봤다"고 상품을 어필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후 게스트로 와 쌍쌍 가요제 소식을 들은 한해는 "참가자로 가면 되는 거냐"며 "세호 형이랑 남창희 조세호로 가겠다. 아니면 창희 형이랑 가겠다"고 말했다. 한해는 이 조합일 경우 참가 신청을 받아준다는 말에 "창희 형 의사는 전혀 물어보지 않았지만 창희 형이랑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보여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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