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워커힐 풀파티·S2O 코리아 티켓 선착순 판매

(사진=위메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위메프는 '2023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워커힐 풀파티)'와 '에스투오(S2O) 코리아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S2O 코리아)' 티켓을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워커힐 풀파티 1차 얼리버드 티켓을 36% 할인 판매한다. 가격은 7만원이다. 워커힐 풀파티는 다음달 8일 '다나카'를 시작으로 원더보이즈(15일)·김하온(22일)·블루(BLOO·29일)·레이든(RAIDEN·8월5일) 등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이 펼쳐진다.

단, 19세 이상 관람가로 미성년자는 구매할 수 없다. 풀파티 1일 입장권과 웰컴드링크 2잔, 소시지 1개 포함이다.

위메프는 지난해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 세계 최대 규모 워터 이디엠(EDM) 페스티벌 S2O 코리아 티켓도 판매한다. S2O 코리아는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된다. 프리세일 티켓 가격은 ▲토요일(1일권) 10만9000원 ▲일요일(1일권) 9만9000원 ▲양일권 18만9000원이다.

S2O 코리아는 태국의 설날이자 태국 전역에서 약 10일간 펼쳐지는 물 축제인 '송크란'에서 파생된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한국에서 4만여 명의 관객을 만난 S2O 코리아는 올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특수 효과와 워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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