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생과일주스 3종 출시 2주 만에 30만잔 팔려

주동일 기자 2023. 6. 8.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5일 출시한 '생과일주스' 3종의 판매량이 2주 만에 30만잔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생과일주스는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매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여름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잡았다.

생과일주스 3종은 출시 직후부터 일 평균 2만잔 이상 판매되는 등 단기간에 30만잔을 돌파하며 판매 순위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격 더위 시작한 지난 주말 시즌 최고 판매량 달성
이디야커피 생과일주스. (사진=이디야커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이디야커피는 지난 25일 출시한 '생과일주스' 3종의 판매량이 2주 만에 30만잔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생과일주스는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매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여름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잡았다. 지난 25일엔 스테디셀러 '생과일 수박 주스'와 '생과일 토마토 주스'에 더해 레몬과 모히토 베이스를 더한 '생과일 수박 리프레싱 모히토'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넓혔다.

생과일주스 3종은 출시 직후부터 일 평균 2만잔 이상 판매되는 등 단기간에 30만잔을 돌파하며 판매 순위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6월 첫번째 주말엔 약 5만잔 판매돼 무더위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디야커피의 여름 스테디셀러 생과일주스 3종이 또한 고객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더불어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메뉴를 지속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