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노르웨이 1등 건강기능식품 '뭴러스' 단독판매

주동일 기자 2023. 6. 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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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는 자사몰 '프레딧' 차별화에 주력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hy는 뭴러스(Mollers)를 독점 판매한다.

hy는 자사몰 경쟁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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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차별화로 프레딧 경쟁력 강화
뭴러스. (사진=hy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hY는 자사몰 '프레딧' 차별화에 주력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hy는 뭴러스(Mollers)를 독점 판매한다. 뭴러스는 노르웨이 건강기능식품 1등 브랜드다. 수입 판매하는 제품은 액상형 오메가3다. EPA 및 DHA 합은 900㎎에 달한다.

비타민 A와 D도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천연 레몬향을 첨가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고, 액상형으로 샐러드와 스무디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hy는 자사몰 경쟁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단독 해외 수입제품 소싱 및 자체 PB 상품 론칭 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 중이다. 이를 통해 고객 유입을 늘리고 락인 효과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UI와 UX도 차별화했다.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앱 사용 시 터치 횟수를 최소화해 사용성을 높였다. 개편 후 메인배너 클릭 구매 전환율은 약 31%다. 기존 통합페이지의 구매전환율 13%와 비교해 18% 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2030세대의 재구매율은 전년대비 63% 늘었다. 숏폼 등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의 콘텐츠 중심 소비성향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서일원 hy플랫폼소싱팀장은 "프레딧은 전국 1만1000명의 프레시 매니저를 활용한 물류망이 강점"이라며 "다양한 소비경험과 디지털 기술에 발맞춰 단독 입점 제품 확대, UI·UX개선, 챗GPT 등을 통해 연내 회원수 200만명 및 거래액 1500억원을 달성해 업계 대표 유통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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