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와 계약만료' 지드래곤, 셀프 컴백 예고?…"워크 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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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와 계약이 만료된 지드래곤이 새 앨범 컴백을 암시하는 듯한 게시물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빅뱅 유일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이에 지드래곤과 YG엔터테인먼트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결별설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은 만료됐다. 광고 등의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으로 협력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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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YG와 계약이 만료된 지드래곤이 새 앨범 컴백을 암시하는 듯한 게시물을 게재했다.
8일 지드래곤은 "WORK HARD"라며 녹음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음악 작업에 열중인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24의 모습이 담겨있다.
24는 빅뱅과 지드래곤, 태양, 블랙핑크, 제니, 전소미 등 글로벌 인기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듀서다.
지난달 15일 YG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분기보고서(2023.03)에 따르면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 활동' 안에는 2023년 3월 31일 기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가수들의 이름이 기재됐다.
그러나 이 목록엔 지드래곤의 이름이 없었다. 지드래곤은 빅뱅 유일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특히 지드래곤은 올해 초 앨범 준비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던 바. 이에 지드래곤과 YG엔터테인먼트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결별설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은 만료됐다. 광고 등의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으로 협력 중"이라 밝혔다. 이어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빅뱅 대성, 태양, 탑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모두 YG를 떠났다. 태양은 YG 관계회사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고 대성은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G를 떠난 탑은 지난달 31일 빅뱅 탈퇴 소식을 직접 알렸으며 지난해 승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논란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 연예꼐를 은퇴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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