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예비 말산업 전문인력 대상 프랑스 연수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랑스 연수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연수 대상자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학생 32명과 인솔교사 3명이다.
방세권 한국마사회 부회장 겸 말산업본부장은 "말산업 선진국 해외연수를 통해 양성기관 학생들에게 말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아하 드 자흐디는 프랑스 베르사이유 지역에 위치한 승마인력 양성기관"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승마교관 전문 직업학교서 2주간 교육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랑스 연수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예비 말산업 전문 인력들이 해외 말산업 선진국을 둘러보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프랑스에서의 해외 연수 일정은 14일부터 26일까지"라고 말했다.
연수 대상자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학생 32명과 인솔교사 3명이다. 프랑스 아하 드 자흐디(Haras de Jardy) 승마교관 전문 직업학교서 2주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기간 학생들은 4개조로 나눠 △마상체조 △에퀴펀 △포니게임 △말꾸미기 △마차강습 등 실습 교육을 받는다. 주말엔 노르망디 지역의 승마장, 말생산육성목장 등을 방문한다.
방세권 한국마사회 부회장 겸 말산업본부장은 "말산업 선진국 해외연수를 통해 양성기관 학생들에게 말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아하 드 자흐디는 프랑스 베르사이유 지역에 위치한 승마인력 양성기관"이라고 전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