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강특위 구성 의결…총선 준비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8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을 임명하고 내년 4월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김기현 대표를 보좌하기 위한 특별보좌역과 당 부대변인단을 추가로 임명했다.
조만간 나머지 조강특위 위원 2명도 추가로 임명할 계획이다.
조강특위는 구성이 완료되면 현재 사고 당협 35곳의 당협위원장을 임명하기 위한 심의 절차에 돌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대표 보좌역 10인·부대변인 11인 임명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국민의힘은 8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을 임명하고 내년 4월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김기현 대표를 보좌하기 위한 특별보좌역과 당 부대변인단을 추가로 임명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의결사항을 알렸다. 강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조강특위는 이철규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과 배현진 조직부총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원외에서는 함경우 경기 광주갑 당협위원장과 박진호 경기 김포갑 당협위원장이 합류한다. 조만간 나머지 조강특위 위원 2명도 추가로 임명할 계획이다. 조강특위는 구성이 완료되면 현재 사고 당협 35곳의 당협위원장을 임명하기 위한 심의 절차에 돌입한다.
최고위는 이날 당대표 특별보좌역으로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 원장 외 10인을 임명했다. 이와 함께 황규환 수석부대변인을 비롯한 부대변인단 11명도 추가 임명됐다. 이번에 임명된 부대변인 중 7명은 1980년∼1990년대생으로 채워졌다.
이유림 (contact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개월간 잡아들인 전세사기범 3000명…"하반기 피해 증가"
- “여자 안 살아요” 주택가 불법 성매매에 옆집이 내건 공지
- 알고보니 두 아이 아빠?...도연스님, 돌연 "자숙하겠다"
- 40대 女 ‘날아차기’하고 영상 찍으며 ‘낄낄’…중학생들 집행유예
- 뱃사공 '몰카' 피해자…"이하늘 때문? 끝까지 남탓만"
- "옛날과자 7만원? 칼만 안든 강도"…분노한 인간극장 '과자왕'
- 할머니집서 8살 성폭행한 오빠…피해자 일기장에 적힌 ‘그날’
- 창문에 '쾅'.. 연 800만마리 폐사하자 투명창에 점찍는다
- "후쿠시마 오염수 희석해 마시겠다"...국내 교수가 나선 이유
- 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중상 3명·경상 11명(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