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한승연과 제대로 썸 탄다…동갑내기 케미(빈틈없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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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메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메인 예고 영상이 공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이지훈이 극장가에 설렘을 불어넣고 있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 뮤지션 지망생 승진 역을 맡은 이지훈은 한승연과 커플 케미는 물론,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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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메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메인 예고 영상이 공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이지훈이 극장가에 설렘을 불어넣고 있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 뮤지션 지망생 승진 역을 맡은 이지훈은 한승연과 커플 케미는 물론,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은 이지훈이 의문의 소리에 놀라 집밖으로 도망가는 장면으로 시작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지훈은 벽에서 계속 들려오는 소리에 “제가 이제 진짜 꺼내드릴게요”라며 망치로 벽을 부수려는 엉뚱한 승진의 면모부터, 벽 하나를 두고 라니(한승연 분)와 소음 전쟁을 펼치는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이지훈은 이웃집을 쫓아내려는 라니의 계획을 눈치채고 “나가려면 당신이 나가요”라며 굳세게 버티는 승진을 연기한 것은 물론, 점점 서서히 가까워지는 승진과 라니의 썸을 달달한 분위기로 그려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이기도 했다.
이지훈과 한승연의 24시간 소음 플러팅을 담아낸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 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 분)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약 4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린 이지훈은 오는 9일 저녁 7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열리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 도서 팬사인회에 참석해 팬들을 가까이서 만난다. 이지훈이 곧 개봉될 영화 '빈틈없는 사이'를 통해 올여름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빈틈없는 사이' 예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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