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졸업생과 '진로계획' 세운다…성신여대 '사제동행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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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올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사제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소속 학과 교수를 비롯해 전문가, 졸업생 등이 1학년 신입생의 스승이 돼 대학 입학 시기부터 진로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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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강의·멘토링·직무 인터뷰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성신여대는 올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사제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소속 학과 교수를 비롯해 전문가, 졸업생 등이 1학년 신입생의 스승이 돼 대학 입학 시기부터 진로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젝트에는 40개 학과에서 신입생 총 2154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에서는 학과(부)별 특성을 살린 전문가 강의, 선배 멘토링, 직무 인터뷰 등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규중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진로를 설계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학년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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