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천17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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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취업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16일까지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도민이다.
지원자는 제주시 홈페이지에 공고된 서류를 갖추고 이달 16일까지 해당 사업 부서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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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취업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16일까지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도민이다.
모집 인원은 478개 사업에 총 1천174명으로 주요 도로변·공공시설 환경정비, 행정업무보조, DB구축사업, 지역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 등에 배치돼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근로하게 된다.
지원자는 제주시 홈페이지에 공고된 서류를 갖추고 이달 16일까지 해당 사업 부서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 확대 실시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이달 5일부터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를 도 전역으로 확대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정차시 차량에 남겨진 운전자 휴대전화번호를 대신해 QR코드나 ARS를 이용해 차량 운전자와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차량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해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ARS로 전화해 주차안심번호 6자리를 입력하면 차량 소유주와 통화할 수 있다.
제주시는 이번에 서귀포시와 협업해 국비 2억원을 투입, 서비스 지역을 서귀포시까지 확대하고 쉽게 QR코드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제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safeparking.jeju.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다양한 디자인의 QR코드를 직접 인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서귀포시민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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