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던 짓’ 조세호·주우재 “한지민→유재석,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어”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2023. 6. 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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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출연진이 프로그램에 초대하고픈 게스를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한편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는 매주 새로운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다채로운 구성의 토크와 버라이어티로 풀어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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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출연진이 프로그램에 초대하고픈 게스를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용진,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 그리고 연출 강성아, 이민재 PD가 참석했다.

이날 조세호는 게스트로 섭외하고 싶은 사람을 묻자 “제 이야기만 하자면, 동갑 친구 중에 한지민 씨가 있다. 이 친구랑 이야기를 나눠보면 너무 재미있고, 사람이 좋다. 한지민 씨를 한 번 초대해서 안하던 짓이 뭔지 이야기를 나누고 촬영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배우 이동욱은 워낙 오래된 절친인데, 이 분만의 토크가 재밌어서 우리 프로그램에 오시면 어떨까 싶다. 이동휘 씨도 굉장히 재밌다. 그래서 이동휘도 초대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또 유병재는 “백종원 선생님이 나와 주시면, 못 보여드린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재석이 형이 게스트로 출연은 안 하시니, 게스트 출연이 안하던 짓이라, 진행을 막고 게스트로 모셔보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는 매주 새로운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다채로운 구성의 토크와 버라이어티로 풀어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11일(일) 밤 10시 45분 첫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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