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맨' 오세근의 밝은 미소

김진환 기자 2023. 6. 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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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나이츠의 오세근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FA 최대어 중 한 명이었던 오세근은 지난달 18일 계약 기간 3년에 보수 총액 7억 5천만원의 조건으로 서울 SK로 이적하며 김선형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이후 열린 2011년 KBL 드래프트에서 오세근이 전체 1순위, 김선형이 2순위로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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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서울 SK 나이츠의 오세근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FA 최대어 중 한 명이었던 오세근은 지난달 18일 계약 기간 3년에 보수 총액 7억 5천만원의 조건으로 서울 SK로 이적하며 김선형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국내 최고의 가드와 최고의 빅맨 중 하나로 평가받는 두 선수가 같은 팀으로 긴 시간 리그를 소화하는 것은 중앙대 4학년 시절 이후 처음으로 두 선수는 팀이 52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데 앞장선 바 있다. 이후 열린 2011년 KBL 드래프트에서 오세근이 전체 1순위, 김선형이 2순위로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2023.6.8/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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