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언론 공정성' 토론회…강석호 "가짜뉴스 양산 되짚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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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언론 공정성을 주제로 한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했다.
8일 자유총연맹에 따르면 연맹은 전날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 과연 공정한가'를 주제로 제10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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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언론 공정성을 주제로 한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했다.
8일 자유총연맹에 따르면 연맹은 전날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 과연 공정한가'를 주제로 제10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석호 총재는 시작 전 "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보고자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진영논리에 따라 가짜 뉴스가 양산되는 언론의 구조적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언론이 정론직필이라는 본연의 사명에 충실했으면 한다"고 했다.
토론회는 이진숙 전 MBC 기자, 김현우 언론인총연합회장 겸 YTN 기자, 정철웅 KBS 기자의 주제 논의로 진행됐다.
연맹측은 "오늘 토론회에서 사회 일각에서 제기되는 언론 공정성에 대한 여러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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