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에 가스라이팅 당해"… '에프엑스' 엠버, 파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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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과거 전남자친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엠버는 과거 한 남자친구에 대해 "극도로 조작적인(manipulative) 남자친구가 있었다. 나중에 친구들이 말하길 '가스라이팅 한다'고 하더라. 말해주기 전까지는 인지하지 못했다"며 "그 남자친구는 돈을 위해 날 이용했다. 거의 파산할 뻔했다. 그런데도 이 사람과 헤어지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했다.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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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현지 시각) 엠버는 중국 동영상 사이트 빌리빌리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 엠버는 구독자들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엠버는 "나는 많은 나쁜 놈들을 만났다. 과거형으로 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직 맞는 사람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하는 일 때문에 그 사람에게 확신이 들거나 안정적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이상 연애 중임을 공개하는 것을 꺼리는 편"이라며 "예전에 만났던 몇몇 사람들은 몰래 연애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엠버는 과거 한 남자친구에 대해 "극도로 조작적인(manipulative) 남자친구가 있었다. 나중에 친구들이 말하길 '가스라이팅 한다'고 하더라. 말해주기 전까지는 인지하지 못했다"며 "그 남자친구는 돈을 위해 날 이용했다. 거의 파산할 뻔했다. 그런데도 이 사람과 헤어지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했다.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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