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코인 전문가, 김남국 정보 상납·매매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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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투자 의혹을 조사하는 국민의힘 '코인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오늘(8일) 국회에서 다섯 번째 회의를 열고, 김 의원의 사전 정보 취득 가능성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진상조사단장인 김성원 의원은 이번 회의에 참석한 온라인 커뮤니티, '코인 사관학교' 운영자 변창호 씨와 코인 지갑 분석 전문가들이 김 의원 거래에 정보 상납 형태의 정보 매매 의혹이 있는 게 아닌지 의심된다는 의견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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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투자 의혹을 조사하는 국민의힘 '코인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오늘(8일) 국회에서 다섯 번째 회의를 열고, 김 의원의 사전 정보 취득 가능성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진상조사단장인 김성원 의원은 이번 회의에 참석한 온라인 커뮤니티, '코인 사관학교' 운영자 변창호 씨와 코인 지갑 분석 전문가들이 김 의원 거래에 정보 상납 형태의 정보 매매 의혹이 있는 게 아닌지 의심된다는 의견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인 교환 역시 자금 세탁으로 가정할 순 없지만 이런 대량 거래 형태는 본 적도, 이해도 되지 않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며 김 의원이 모든 거래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사단 간사인 윤창현 의원은 이 밖에도 코인을 현금화하는 과정에서 중간 단계인 '포인트' 형태의 자산 역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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