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수장' 싸이, 새 컴백 주자 예고…이번엔 누구?

2023. 6. 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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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피네이션(P NATION) 수장 싸이(PSY)가 새로운 컴백 주자를 예고했다.

싸이는 8일 새로운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싸이가 수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테이블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테이블 위에는 탄산음료가 놓여있고, 싸이는 흐트러진 옷매무새를 정돈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2023.06.19 6PM KST'이라는 앨범 발매 일시가 적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피네이션은 올해 더뉴식스 미니 2집을 시작으로 헤이즈, 페노메코의 신보를 발매했다. 지난 7일 더뉴식스가 미니 3집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컴백 주자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크러쉬(Crush), 헤이즈(Heize), 페노메코(PENOMECO), 스윙스(Swings), 더뉴식스 등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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