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메타버스 개발자·창작자 인재 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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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메타버스 개발자·창작자 인재 양성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8일 경기 성남 판교 소재 메타버스 허브에서 '메타버스 아카데미' 제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정부는 메타버스 등 디지털 경제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디지털 100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통해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우리 청년들이 디지털 핵심인재로 성장하고 디지털 대한민국의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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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메타버스 개발자·창작자 인재 양성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8일 경기 성남 판교 소재 메타버스 허브에서 '메타버스 아카데미' 제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콘텐츠 창작 의지가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신이 원하는 전공분야의 메타버스 전문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게 목표다.
올해는 지역 청년들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 메타버스 허브가 구축된 동북권(대구, 경북, 강원) 지역으로 확대하고 수도권(판교) 교육장을 재구조화해 창작공간 기능을 강화했다. 또 교육생과 산업 수요에 대응하고자 콘텐츠 창작 분야 전공을 세분화하고 자율전공을 신설하는 한편 교과과정을 고도화했다. 메타버스 기업 핵심기술 관련 현업인 특강, 교육생 프로젝트 수행 멘토링, 인턴십을 통한 우수 인력 채용 등 메타버스 아카데미 지원 참여기업도 57개로 늘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올해 개소한 동북권(대구, 경북, 강원) 메타버스 아카데미 개소 선포와 현판 전달식도 함께 이뤄졌다. 동북권 각 지역은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교육을 실시, 지역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정부는 메타버스 등 디지털 경제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디지털 100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통해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우리 청년들이 디지털 핵심인재로 성장하고 디지털 대한민국의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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