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이용=탄소중립' 산림청, 순천만서 10∼11일 목재문화 축제

김준호 2023. 6. 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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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는 10∼11일 전남 순천만 가든마켓에서 '2023 목재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국산 목재의 올바른 이용·가치를 알리기 위해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를 비롯해 무전력 목재 장난감인 '뚝딱이'를 만드는 '뚝딱뚝딱 목소리 이야기쇼', 순천지역 특산물인 미나리로 부침개·무침 요리를 만드는 '아빠의 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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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산림청은 오는 10∼11일 전남 순천만 가든마켓에서 '2023 목재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국산 목재의 올바른 이용·가치를 알리기 위해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를 비롯해 무전력 목재 장난감인 '뚝딱이'를 만드는 '뚝딱뚝딱 목소리 이야기쇼', 순천지역 특산물인 미나리로 부침개·무침 요리를 만드는 '아빠의 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바라는 마음을 적어 조형물(한목 소망하우스)에 걸거나 열쇠고리·뒤집게 만들기 등 다양한 목재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를 이용하는 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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