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스페셜 방송→‘킹더랜드’ 미리보기 바톤 터치

[뉴스엔 이민지 기자]

‘닥터 차정숙’이 떠나고 ‘킹더랜드’가 온다.

6월 11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킹더랜드’가 스페셜 방송으로 바톤을 터치한다.

11일 오후 10시 30분에는 ‘닥터 차정숙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전업주부 차정숙의 다이내믹한 인생 봉합기를 유쾌하고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특집에서는 시청자들을 울고 울렸던 드라마 명장면과 배우들의 종영 소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오후 11시 40분에는 ‘킹더랜드’ 첫 방송을 앞두고 ‘킹더랜드 미리보기’를 공개한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성격과 환경은 물론 웃음에 대한 생각도 정반대에 놓여 있는 두 사람이 그려 나갈 로맨스가 기대감을 더하는 가운데,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은 티저 영상과 대본 리딩 영상은 물론, 하이라이트 영상도 TV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사진=JTBC) 뉴스엔 이민지 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