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엑소 단체 리얼리티 촬영” 첸백시 분쟁 속 완전체 컴백 순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가 단체 리얼리티 촬영에 나선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6월 8일 뉴스엔에 "엑소가 국내에서 단체 리얼리티를 촬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SM 측은 지난 1일 뉴스엔에 "백현, 첸, 시우민을 포함한 엑소 멤버 7인이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엑소가 단체 리얼리티 촬영에 나선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6월 8일 뉴스엔에 "엑소가 국내에서 단체 리얼리티를 촬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엑소 멤버 시우민, 수호, 백현, 첸, 찬열, 디오, 세훈은 이날 오후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포착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엑소는 연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번 신보 활동에는 최근 입대한 멤버 카이를 제외하고 7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역시 순항 중이다. SM 측은 지난 1일 뉴스엔에 "백현, 첸, 시우민을 포함한 엑소 멤버 7인이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멤버 첸과 백현, 시우민은 6월 1일 소속사 SM으로부터 노예계약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세 멤버는 SM에 정산 자료 사본 제공을 요청했으나 받지 못해 6월 1일 자로 기존 전속계약을 해지함을 SM에 대해 통보하기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이에 SM 측은 1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에게 접근해 허위의 정보, 잘못된 법적 평가를 전달하며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무시하고 자신들과 계약을 체결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비상식적인 제안을 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됐다"고 반박했다.
첸백시와 SM은 첨예한 분쟁과 별개로 엑소 컴백 준비를 위해서는 합심하고 있다. 첸백시는 추가 공식입장을 내고 엑소 팬들에게 "저희는 그 무엇보다 엑소 멤버들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저희 인생의 절반을 멤버들과 동고동락하고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다. 저희가 그런 멤버들을 배신하는 행위는 절대 없을 것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엑소를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SM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최진실 딸 최준희, 美 여행 중 고통 호소 “화재 연기에 죽을 거 같아”
- 김민 딸 美 명문고 입학 사진 공개, 하버드 출신 아버지 닮았네
- 엄정화 “엄태웅 100일 전 父 사망→다섯 식구 단칸방 살이”(찐천재)
- ‘선우은숙♥’ 유영재 쏟아지는 설설설…집안 속였다는 의혹까지 [이슈와치]
- “더 글로리 연진이, 사이코패스 아냐” 박지선이 분석한 근거(옥문아)
- 김혜수, 무대 오르는 아들 찾아 꽃다발…‘슈룹’ 왕자들 인연 계속
- 송가인 “큰오빠가 20살에 낳았다” 미모 깜짝 23살 여배우 조카 공개(화밤좋아)[결정적장면]
- 억소리 나는 블랙핑크 전용기 내부, 비행기에서 샤워도
- 성전환 엘리엇 페이지 “양성애자 여배우와 항상 성관계했다” 폭로
- 고우림, 비밀연애 당시 김연아 자랑하고 싶어 안달…손 포갠 사진도 공개 (걸환장)[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