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팝업 스토어,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오픈

조진호 기자 2023. 6. 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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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팬들이 게임 밖에서도 성역의 세계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디아블로 4 팝업스토어’가 8일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지하 2 층 아이코닉 존에 오픈했다.

‘디아블로 4 팝업스토어’



21일까지 약 2주에 걸쳐 운영되는 ‘디아블로 4 팝업스토어’에서는 소장판 박스와 굿즈들을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

우선 ‘디아블로4’ 세계관 속 상징적 존재인 릴리트와 이나리우스가 멋지게 새겨진 장식품인 ‘창조의 양초’, 패브릭 소재의 성역 지도, ‘호라드림’ 핀 및 소장판 아트북 등이 담긴 ‘디아블로 4 한정 소장판 박스 ’가 판매돼 직접 내용물들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 사이즈와 디테일면에서 팬들의 감탄을 자아낼 프리미엄 대형 스태츄, 하이 패션 브랜드 엑슬림 (Xlim)이 디아블로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이는 특별한 의류 컬렉션 , Xbox 디아블로 번들 패키지, 스틸시리즈 디아블로 한정판 제품, 디아블로 테마의 장식용 잔과 머그컵, 그리고 각종 게임 용품 등 다양한 굿즈들도 한 자리에서 살펴보고 구입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르네상스 예술 형식을 차용해 빚어낸 초대형 릴리트 피에타 조각상이 전시될 예정이다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최신작 ‘디아블로 4’는 지난 2일 시작된 얼리 액세스 나흘 동안 9300 만 시간의 플레이 시간을 기록했으며, 역대 블리자드 게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된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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