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한승연과 달콤한 분위기…'빈틈없는 사이' 메인 예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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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이 한승연과 로맨스를 펼친다.
지난 7일 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메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약 4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린 이지훈은 오는 9일 오후 7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열리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 도서 팬사인회에 참석해 팬들을 만난다.
한편 이지훈의 주연작 '빈틈없는 사이'는 다음 달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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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약 4년 만 스크린 컴백
배우 이지훈이 한승연과 로맨스를 펼친다.
지난 7일 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메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뮤지션 지망생 승진 역을 맡은 이지훈은 한승연과 커플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은 승진이 의문의 소리에 놀라 집 밖으로 도망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승진은 벽에서 계속 들려오는 소리에 "제가 이제 진짜 꺼내드릴게요"라며 망치로 벽을 부수려고 한다. 또한 벽 하나를 두고 라니(한승연)와 소음 전쟁을 펼치는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승진은 이웃집을 쫓아내려는 라니의 계획을 눈치채고 "나가려면 당신이 나가요"라며 굳세게 버틴다. 서서히 가까워지는 승진과 라니의 썸은 달달한 분위기로 그려진다.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약 4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린 이지훈은 오는 9일 오후 7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열리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 도서 팬사인회에 참석해 팬들을 만난다. 이지훈이 새 작품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지훈의 주연작 '빈틈없는 사이'는 다음 달 5일 개봉한다.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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