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어린이 보호구역 439곳 안전 감찰
손상원 2023. 6. 8. 13:57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다음 달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439곳을 대상으로 안전 감찰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으로 경각심이 고조돼 8월로 예정된 일정을 두 달 앞당겼다.
보호구역 지정·관리, 불법 주·정차 단속, 도로안전시설 설치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광주시는 전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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