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청년 주도 영화활동 지원한다…청년단체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청년들의 영화 활동 역량 강화와 지역 영화 콘텐츠 육성을 위한 '2023 경남 청년 영화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21년 주민참여 예산 편성으로 시작된 이 사업으로 2022년까지 총 9건의 영화활동을 지원했다.
지원사업 참여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gcaf.or.kr), 경남영상자료관(gnfil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청년들의 영화 활동 역량 강화와 지역 영화 콘텐츠 육성을 위한 '2023 경남 청년 영화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도내 청년단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경남을 소재로 한 영화 제작, 비평 및 분석·경남영화사 등 영화 연구, 영화제·상영회·전시 개최 등 영화 기획까지 3개 유형의 다양한 영화활동을 지원한다.
2021년 주민참여 예산 편성으로 시작된 이 사업으로 2022년까지 총 9건의 영화활동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4개 안팎의 청년단체를 선정해 건당 500만∼600만원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참여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gcaf.or.kr), 경남영상자료관(gnfil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or.kr)에서 하면 된다.
경남도는 지난해 시행한 이 사업으로 제4회 진주여성영화제 개최, 경남 영화 비평지 M 다시 보기 2호 발간, 마산 창동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영화 '다시 창동' 제작, 단편영화 '계약만료' 제작 등 청년 주도 영화 콘텐츠를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은평구서 3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 살해…긴급체포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김남국, 文 전 대통령에 "신선놀음 그만하고 촛불 들어야" | 연합뉴스
- 北 억류된 선교사 아들 "결혼식에 아버지 오셨으면" | 연합뉴스
- 트럼프 "여성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보호"…해리스 "여성 모욕"(종합) | 연합뉴스
- '이강인에 인종차별 발언' PSG 팬, 서포터스 그룹서 영구 제명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