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식]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운영

배연호 2023. 6. 8.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척시는 10월까지 2023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 주최,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주관, 문화재청· 강원도 후원이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시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죽서루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죽서루 국보 승격 기원 풍류 음악회 포스터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삼척시는 10월까지 2023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 주최,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주관, 문화재청· 강원도 후원이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시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사업의 배경인 죽서루는 관동팔경 중 유일하게 강변에 있는 시의 대표 문화유산이고, 현재 시는 국보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죽서루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