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나금융, 여수 지역아동 돌봄 인프라 확충에 27억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상의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는 롯데와 하나금융그룹이 전남 여수 지역아동 돌봄인프라 확충에 27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그룹은 15억원을 지원해 여수 지역 아동의 놀이 인프라를 구축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유아들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교육프로그램과 스마트 교육기자재 제공에 1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대한상의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는 롯데와 하나금융그룹이 전남 여수 지역아동 돌봄인프라 확충에 27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ERT는 기후변화, 저출산고령화, 디지털전환 등 새롭게 발생하는 사회 문제에 기업의 기술과 문화를 활용해 해결 방안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출범했다.
이번 '3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는 출산의 큰 걸림돌 중 하나인 아동돌봄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롯데그룹은 15억원을 지원해 여수 지역 아동의 놀이 인프라를 구축한다. 올해 놀이터 4곳을 건립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유아들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교육프로그램과 스마트 교육기자재 제공에 1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보육 인프라 개선을 위해 힘써온 기업의 노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뜻을 함께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