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시, 남미 최초로 '김치의 날' 제정

신선미 2023. 6. 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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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시가 남미 최초로 '김치의 날'을 제정했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8일 전했다.

aT는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알리는 김치의 날 제정안이 상파울루시 의회 통과와 시장 승인을 마치고, 상파울루시 관보에 게재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아우렐리오 노무라 시의원과 김춘진 사장. 2023.6.8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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