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무배당 NH베스트간병보험’ 출시

김시소 2023. 6. 8. 1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장기요양과 간병 특화상품 '(무)NH베스트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NH베스트간병보험은 가입연령을 최대 75세로 확대해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고령화사회로 급격하게 변하면서 간병보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사회적 수요에 따라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베스트간병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장기요양과 간병 특화상품 ‘(무)NH베스트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무)NH베스트간병보험은 가입연령을 최대 75세로 확대해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장기요양재가·시설급여지원금, 간병인사용일당 등 고객 간병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담보를 제공한다.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당사인 농협손해보험의 장기보장성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2.5% 보험료 할인제도를 운영하며 보장개시일 이후 장기요양등급을 1등급에서 5등급 받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이 상품은 간편심사형을 통해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최소 20세부터 최대 75세로 100세까지 보장한다. 납입주기는 월납, 연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상담하고 가입 할 수 있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고령화사회로 급격하게 변하면서 간병보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사회적 수요에 따라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