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현대차에 친환경차 구동모터코아 250만대 공급

노정동 2023. 6. 8. 1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현대차와 250만대 규모의 구동모터코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앞서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지난해 11월 현대차 차세대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용 모터코아 340만대, 올해 1월 준중형 전기차 SUV 모델 95만대 공급 계약도 확정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수주까지 더하면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685만대 규모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현대차와 250만대 규모의 구동모터코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해당 부품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현대차가 양산할 차세대 최고급 플래그십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앞서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지난해 11월 현대차 차세대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용 모터코아 340만대, 올해 1월 준중형 전기차 SUV 모델 95만대 공급 계약도 확정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수주까지 더하면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685만대 규모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게 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국내 1위의 구동모터코아 제조사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