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美 타이달 선정 '슈퍼 루키'…글로벌 플랫폼도 집중 조명
2023. 6. 8. 12:0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글로벌 청량 정조준에 나선다.
7일(미국 현지 시간) 글로벌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TIDAL)에 따르면, 더윈드는 데뷔 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Beginning : The Wind Page)'로 슈퍼 루키 스포트라이트(Super Rookie Spotlight)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타이달은 더윈드의 데뷔 타이틀곡 '아일랜드(ISLAND)'와 수록곡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할 수 있어', '다시 만나'까지 4곡 전곡을 플레이리스트 1번으로 소개했다. 이와 함께 "주목할 만한 K-POP 게임 참여자들의 특별한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자"라고 청취를 독려했다.
해당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더윈드 멤버들 또한 직접 음성 메시지를 전달했다. 더윈드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앨범 소개와 더불어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더윈드는 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카운트다운' 800회 특집에 출연해 '아일랜드(ISLAND)'와 함께 세븐틴의 '아낀다' 커버 무대를 선보인다.
[그룹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 사진 = TIDAL,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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