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학원의 입시 글쓰기…실제 사례와 전략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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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형·서술형 시험이 2028년 이후 수학능력시험부터 도입될 전망인 가운데 이에 적용받는 첫 대입수험생인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글쓰기에 주목하고 있다.
신간 '대치동 글쓰기'는 학원계의 메카라 불리는 서울 대치동에서 씨앤에이논술 대치본원을 운영하는 여성오 원장이 새롭게 바뀔 수능을 대비하는 '대치동 글쓰기'를 펴냈다.
실제로 대치동 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실제 사례와 함께 초등부터 고등까지 글쓰기 비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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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논술형·서술형 시험이 2028년 이후 수학능력시험부터 도입될 전망인 가운데 이에 적용받는 첫 대입수험생인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글쓰기에 주목하고 있다.
신간 '대치동 글쓰기'는 학원계의 메카라 불리는 서울 대치동에서 씨앤에이논술 대치본원을 운영하는 여성오 원장이 새롭게 바뀔 수능을 대비하는 '대치동 글쓰기'를 펴냈다.
여 원장은 초등학생 때부터 글쓰기 훈련을 해두면 상급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학교생활기록부를 관리하는 데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책은 초중고로 이어지는 입시글쓰기의 필수 정보를 담았다. 실제로 대치동 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실제 사례와 함께 초등부터 고등까지 글쓰기 비법을 소개했다.
또 대입에 필요한 글쓰기 기술들인 요약하기와 비교하기, 해석하기와 주장하기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한편 여 원장은 서울대 국사학과 재학 시절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하고, 공인노무사로 민주노총 서울본부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 대치동 글쓰기/ 여성오 씀/ 일상이상/ 1만9500원.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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