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드, 신작 게임 '와일드 캐치 앤 랜치'로 글로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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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드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넥슨, NHN, 엔씨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작 게임 프로젝트 경험을 가진 시니어 개발진 30여 명으로 '트라이베카' 팀을 구성해 WCNR을 개발 중이다.
임형철 에임드 대표는 "와일드 캐치 앤 랜치는 단순 매치3게임이 아닌 수집형 RPG, SNG 등 다양한 장르의 장점과 상상력이 결합된 전략게임"이라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쉬운 접근성, 화려한 그래픽 및 사운드 효과로 로데오 문화가 익숙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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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 문화 익숙한 북미·유럽 등 글로벌 유저 공략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에임드가 8일 산하 게임 스튜디오 ‘트라이베카’에서 개발 중인 ‘와일드 캐치 앤 랜치(WCNR)로 본격적인 글로벌 게임 시장 출격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임드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넥슨, NHN, 엔씨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작 게임 프로젝트 경험을 가진 시니어 개발진 30여 명으로 '트라이베카' 팀을 구성해 WCNR을 개발 중이다.
WCNR은 매치3 퍼즐게임·수집형 역할수행게임·소셜네트워크게임의 장점을 결합한 모바일 게임이다. 로데오 경기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링을 더한 세계관과 전개 방식 ▲야생 마운트 포획 및 탐색 ▲목장 경영 ▲탐험 및 모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시간 매치 챌린지 등 독창적인 게임성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유저마다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목장 꾸미기가 가능하고, 로데오 승부를 위해 수천 종의 황소를 길들일 수 있으며, 목장을 지키기 위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임형철 에임드 대표는 "와일드 캐치 앤 랜치는 단순 매치3게임이 아닌 수집형 RPG, SNG 등 다양한 장르의 장점과 상상력이 결합된 전략게임"이라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쉬운 접근성, 화려한 그래픽 및 사운드 효과로 로데오 문화가 익숙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에임드는 오는 7월 WCNR의 소프트 론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게임사업 포문을 열기 위해 관계사 블로코어의 힐링 라이프 RPG '문프로스트', 4X 전략 오토배틀 RPG '뉴포리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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