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여행 플랫폼' 트래벗, 2023 에셜론 아시아 스타트업 톱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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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여행객 모바일 플랫폼 트래벗은 '2023 에셜론(ECHELON) 아시아스타트업 톱 100'에 선정돼 한국 관광을 테마로 한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글로벌 투자 써밋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최보경 트래벗 대표는 "서울과 지방의 조화로운 여행을 디자인하고 추천함으로써 방한 여행객들이 더 높은 여행의 만족도를 보여 주고 있다"며 "우리나라 곳곳이 문화 유산이고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특징을 보다 많은 나라의 여행객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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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여행객 모바일 플랫폼 트래벗은 '2023 에셜론(ECHELON) 아시아스타트업 톱 100'에 선정돼 한국 관광을 테마로 한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글로벌 투자 써밋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구글플레이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최한 '2023 창구 프로그램'에도 선정됐다.
트래벗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지방까지 다양한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디지털 여행 플랫폼이다.
북미, 중동, 유럽, 남미 등 아시아권을 넘어 다양한 문화권의 여행객을 유치, 서울을 넘어 보다 다양한 지역, 지방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단양, 안동, 경주, 전주, 부산 등 주요 지역은 물론 문경과 강원, 태안 등 비교적 외국인 방문객이 적은 지역까지 한국의 문화유산과 스토리에 기반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보경 트래벗 대표는 "서울과 지방의 조화로운 여행을 디자인하고 추천함으로써 방한 여행객들이 더 높은 여행의 만족도를 보여 주고 있다"며 "우리나라 곳곳이 문화 유산이고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특징을 보다 많은 나라의 여행객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트래벗은 올 하반기 'Experience with TRAVUT 캠페인'을 통해 보다 다양한 국가의 여행객들에게 한국을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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