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국가보훈부 출범, 의미는?

2023. 6. 8. 11: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민 앵커>

당정이 어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첫 회의를 개최하고 시찰단 향후 계획과 일본 오염수 처리 대응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관련 자세한 내용과 그밖의 정책현안을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어제 여당인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TF가 정부와 함께 확대회의를 갖고, 이 문제에 대한 정면돌파 강행 의지를 보였습니다.

TF 역할 및 어제 논의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이렇게 되면, 시찰단의 최종 판단에 무게가 더 실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부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한편 당정은 북한과 중국에서 서해로 나오는 핵물질과 삼중수소에 대해 과기부에 모니터링과 대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대응이 이뤄질까요?

윤세라 앵커>

특히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올해부터 5년간 후쿠시마 오염수 실측을 위한 '해양 방사능 오염 신속 탐지 기술 개발사업'에 나설 예정인데요.

예상 지역과 주요 활동,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한편 어제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 분야 정책 방향을 담은 '국가안보전략서'가 발간됐습니다.

국가안보전략서 개요 및 요지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평화적 접근을 했던 이전 정부와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북한문제 해법으로 위협 대응능력의 획기적인 보강, 담대한 구상 등을 지목했는데요.

관련 내용 살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에 있어서도 지난 정부 보고서와는 차이가 있는데요.

지난 정부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한미일' 3국 관계에 대한 언급도 "새로운 수준으로 협력을 제고한다"고 명시됐습니다.

차이점 짚어주신다면요?

윤세라 앵커>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 설정도 중요할텐데요.

중국과 러시아에 대해서는 어떻게 나아간다는 입장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