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후속곡 'Sacrifice' MV 공개..천국·지옥 오가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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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후속곡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8일) 0시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DARK BLOOD'의 후속곡 'Sacrifice (Eat Me Up)'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어딘가를 헤매는 제이의 모습으로 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천국과 지옥을 연상시키는 상반된 공간 속 엔하이픈의 모습을 담아 반전 매력을 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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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후속곡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8일) 0시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DARK BLOOD’의 후속곡 ‘Sacrifice (Eat Me Up)’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엔하이픈의 몽환적인 판타지 매력을 극대화한 영상미와 7인 7색의 다채로운 비주얼, 특유의 절도 있는 군무가 어우러져 3박자가 완벽한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
어딘가를 헤매는 제이의 모습으로 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천국과 지옥을 연상시키는 상반된 공간 속 엔하이픈의 모습을 담아 반전 매력을 방출한다. 멤버들은 순수한 소년의 면모와 오만함으로 물든 소년의 분위기를 탁월한 표정 연기로 표현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한다.
또 엔하이픈은 곡의 특색을 배가시키는 치명적인 무드의 안무와 유려한 춤선이 돋보인 군무 장면을 통해 몰입도를 높인다.
‘Sacrifice (Eat Me Up)’는 세련되면서도 오묘하고 섹시한 무드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R&B 장르의 곡으로, 자신을 잊은 상대방을 본 후 운명을 각성하고, 상대방을 위한 희생을 다짐하는 동시에 자신을 남김없이 삼켜 다시 상대방의 일부로 만들어 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엔하이픈은 오늘(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Sacrifice (Eat Me Up)’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seon@osen.co.kr
[사진]빌리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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