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테마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 돕는다…대구시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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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공모를 통해 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 대상지 5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상권별로 최대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통합 디자인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등을 돕는다.
상권 활성화 컨설팅, 환경개선 사업 등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스토리가 있고 테마가 있는 골목상권 120개를 육성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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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공모를 통해 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 대상지 5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동구 송라로골목, 서구 내당제일골목, 북구 산격허브로골목, 수성구 지범골목, 달서구 파도고개길 등이다.
시는 상권별로 최대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통합 디자인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등을 돕는다.
상권 활성화 컨설팅, 환경개선 사업 등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스토리가 있고 테마가 있는 골목상권 120개를 육성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안중곤 시 경제국장은 "맞춤형 지원을 통해 활력 넘치는 명품 골목상권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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