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장중 1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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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유통업체 1호 상장기업 나라셀라가 장중 급등세를 보인다.
8일 오전 11시24분 기준 나라셀라는 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1710원(10.03%) 오른 1만8760원에 거래 중이다.
나라셀라는 2일 코스닥 시장에 공모가 2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1만9500원으로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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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유통업체 1호 상장기업 나라셀라가 장중 급등세를 보인다.
8일 오전 11시24분 기준 나라셀라는 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1710원(10.03%) 오른 1만8760원에 거래 중이다.
나라셀라는 2일 코스닥 시장에 공모가 2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1만9500원으로 입성했다. 개장 후 주가는 2만원을 잠깐 넘어섰지만, 코스닥 상장 첫날 1만7500원에 장을 마감한 뒤 내림세를 보였다.
공모 과정에서는 기대치에 못 미쳤지만 나라셀라는 견조한 실적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와인 수요가 급등함에 따라 나라셀라의 매출액은 2020년 591억8300만원에서 2022년 1071억6300만원으로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59억7200만원에서 119억5800만원으로 두배 성장했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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