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해군총장 "인도태평양 안보위협에 개별 국가 대응만으론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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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하는 포괄적인 안보 위협에 개별 국가의 힘만으로 대응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제16회 국제해양력심포지엄 개회사에서 해군은 안보협력 확대를 위해 다자 연합훈련을 확대하고, 다양한 국가들과 해양안보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제해양력심포지엄은 1989년 출범해 격년으로 열리는 국제학술회의로, 올해 행사는 제13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과 연계해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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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하는 포괄적인 안보 위협에 개별 국가의 힘만으로 대응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제16회 국제해양력심포지엄 개회사에서 해군은 안보협력 확대를 위해 다자 연합훈련을 확대하고, 다양한 국가들과 해양안보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제해양력심포지엄은 1989년 출범해 격년으로 열리는 국제학술회의로, 올해 행사는 제13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과 연계해 개최됐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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