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지지율 35%, 1%p↓…총선, 정부여당 지원·견제 43% 동률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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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1%p 낮아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6%, 부정 평가는 55%였다.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비교해보면 긍정 평가는 1%p 낮아졌고, 부정 평가도 1%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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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1%p 낮아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6%, 부정 평가는 55%였다.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비교해보면 긍정 평가는 1%p 낮아졌고, 부정 평가도 1%p 떨어졌다.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결단력이 있어서’ 16%, ‘공정하고 정의로워서’ 6%, ‘일관성이 있고 신뢰가 가서’ 6% 등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에는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 19%,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 16%, ‘국민과의 소통이 부족해서’ 11% 등이 꼽혔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1%로 직전 조사보다 3%p 낮아졌고, 더불어민주당은 1%p 하락한 26%였다.
내년 4월 22대 총선에 대한 인식으로는 ‘정부·여당 지원’과 ‘정부·여당 견제’가 각각 43%로 동률을 이루었다. 직전 조사에서도 지원과 견제가 각각 46%로 동률이었다.
현 국가경제 인식에 대해선 ‘나쁘다’는 응답이 77%로, ‘좋다’는 의견(20%)보다 월등히 많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1.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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