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안 “‘가슴이 뛴다’ 시청자가 재밌게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슴이 뛴다'의 원지안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원지안은 "시청자들이 '재밌게,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힌 뒤 자신과 극 중 주인해와 닮은 점에 대해서는 "맡은 일에 있어서는 잘하건 못하건 열심히 임하려 한다. 다른 점은 나보다 생활력이 훨씬 높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뛴다’의 원지안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6월 26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공개된 스틸에는 주인해로 완벽 변신한 원지안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옅은 미소부터 뾰로통한 표정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원지안은 극 중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원지안은 주인해를 연기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으로 ‘감독님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꼽았다. 그녀는 “초반의 인물 설정 정도에 대해 시작 전부터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코미디 장르도 포함된 작품이라 너무 무겁게 가져가지 않는 방향으로 정했고 스스로도 재미있게 찍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용감’, ‘회중시계’, ‘가슴이 뛴다’라고 주인해를 정의한 원지안은 “두렵고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솔직하게 할 말은 다 한다. 굉장히 용기 있는 인물”이라면서 “가족과 일찍이 헤어져 홀로 살아온 인해에게 회중시계는 유일하게 남은 가족에 대한 실마리다. 이 연결고리로 앞으로 가족이란 의미가 또 어떻게 새롭게 새겨질지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집중해 달라”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원지안은 “인해에게 다가올 첫사랑이 그녀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큰 변화가 찾아온다. 이 표현을 한 번에 설명해주는 한 문장이 ‘가슴이 뛴다’인 것 같다”고 작품에 대한 열정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진아 치어리더, 햇살 아래 더 반짝이는 미모 [똑똑SNS] - MK스포츠
- 김희정, 일상이 화보…탄탄 S라인 몸매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이지연 아나운서, 결혼 발표 “마음 통하는 사람 만났다”(전문) - MK스포츠
- 여친과 스킨십 위해? 빅나티, 공연 도중 뛰쳐나갔다 뭇매…결국 사과 - MK스포츠
- ‘음주파문’ 김광현·이용찬·정철원, 사회봉사 40~80시간·제재금 300~500만원 징계 (종합2보) - MK
- 롯데, 13~14일 ‘NFT 역조공’ 이벤트 실시 - MK스포츠
- ‘먹튀’ 아자르 소환한 잉글랜드 ‘초신성’ 벨링엄, 레알 마드리드와 6년 최대 1억 3300만 유로
- 2023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개막식, 7일 열려 - MK스포츠
- ‘아시아 호랑이’ 만나는 이탈리아 U-20 수장 눈지아타 “한국 강해, 그러나 우리는 결승 원한다
- 여준석 美대학농구 첫 시즌부터 실력 발휘 예상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