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레드벨벳, 영국 런던서 유럽 투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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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영국 런던을 찾아가 팬들을 만났다.
레드벨벳은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 등 대표곡을 잇따라 들려줬다.
MCND는 데뷔곡 '아이스 에이지'(ICE AGE)를 비롯해 '떠', '나나나'(nanana), '레드 선'(Red Sun) 등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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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레드벨벳, 영국 런던서 유럽 투어 대미 = 걸그룹 레드벨벳이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첫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영국 런던을 찾아가 팬들을 만났다.
레드벨벳은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 등 대표곡을 잇따라 들려줬다.
이들은 "모든 공연이 행복한 순간이었다. 저희와 함께 즐겨주는 많은 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났다"며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 가수 션, 참전용사 주거개선 기부금 전달 =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가수 션이 1천명과 함께 진행한 6.6㎞ 걷기대회로 기부금 4억2천500만원을 마련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하는 6·25 참전용사 주거개선사업 '아너하우스'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평균 연령 80∼90대인 참전용사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쓰인다.
▲ MCND, 첫 월드투어로 남미 달궈 = 그룹 MCND가 브라질에서 시작해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에서 첫 월드투어 '월드 어드벤처 2023'(WORLD ADVENTURE 2023)을 펼쳤다고 소속사 티오피미디어가 밝혔다.
MCND는 데뷔곡 '아이스 에이지'(ICE AGE)를 비롯해 '떠', '나나나'(nanana), '레드 선'(Red Sun) 등을 들려줬다. 관객들은 한국어 떼창과 환호로 호응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들은 파나마와 멕시코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 엔하이픈, 후속곡 '새크리파이스' 뮤비 공개 = 그룹 엔하이픈이 네 번째 미니음반 '다크 블러드'(DARK BLOOD)의 후속곡 '새크리파이스'(Sacrific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밝혔다.
'새크리파이스'는 세련되고 섹시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알앤비(R&B) 장르의 곡이다. 자기를 잊은 상대방을 본 후 운명을 각성하고 희생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았다.
엔하이픈은 이 곡 뮤직비디오에서 화려한 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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