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5·18 가짜뉴스 신속 삭제, 방통위에 요청”

유승용 2023. 6. 8. 11: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하태경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장이 5·18 관련 온라인상의 가짜뉴스를 신속하게 삭제하도록 방송통신위원회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어제(7일)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5·18 폭동'과 '북한군 개입', '허위 유공자 명단' 등 가짜뉴스가 온라인상에서 여전하다며 삭제 요청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시민단체가 5·18 괴담을 유포하는 시기는 지났다면서도 온라인 커뮤니티 등도 시민단체 여론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 시정도 특위의 역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