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하드코어 MMO ‘롬’ 글로벌 서비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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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8일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가제))'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장르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 및 플랫폼 등을 지원한다.
크로스플랫폼 하드코어 MMORPG '롬'은 '전 세계 이용자가 참여하는 전장 구현'을 목표로 연내 글로벌 동시 론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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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신작 ‘롬’의 성공적인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도모해 나간다.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장르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 및 플랫폼 등을 지원한다.
레드랩게임즈는 개발, 운영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게임 서비스를 담당한다.
크로스플랫폼 하드코어 MMORPG ‘롬’은 ‘전 세계 이용자가 참여하는 전장 구현’을 목표로 연내 글로벌 동시 론칭을 준비 중이다.
또 전략적 전투가 요구되는 영지전과 공성전을 선보이고 1대1 거래와 같은 자유도 높은 경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개발사 레드랩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제작을 총괄한 신현근 대표를 중심으로 20년 이상의 게임 개발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들이 모여 설립한 MMORPG 전문 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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