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기 세대' 편견 딛고 '정상'을 향해..김은중호가 간다! [축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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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호, 21명의 태극전사들은 대회 전 이른바 '골짜기 세대'로 불렸습니다.
2017년 이승우, 2019년 이강인 같은 특출한 스타도 없고,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뛰는 선수도 손에 꼽을 정도였기 때문이죠.
2019년 준우승 신화를 보며 꿈을 키운 우리 선수들은 이제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넘어, 사상 첫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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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217 : '골짜기 세대' 편견 딛고 '정상'을 향해..김은중호가 간다!
김은중호, 21명의 태극전사들은 대회 전 이른바 '골짜기 세대'로 불렸습니다.
2017년 이승우, 2019년 이강인 같은 특출한 스타도 없고,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뛰는 선수도 손에 꼽을 정도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 젊은 태극전사들은 편견을 딛고 도약했습니다.
이번 대회 참가 팀 가운데 유일하게 '무패'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제 정상까지는 딱 두 걸음이 남았습니다.
2019년 준우승 신화를 보며 꿈을 키운 우리 선수들은 이제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넘어, 사상 첫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부상으로 중도 귀국한 박승호 선수까지 하나로 똘똘 뭉친 김은중호,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그 돌풍의 비결을 분석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이번 과정에서 우리 선수들이 쌓은 자신감은 한국 축구의 큰 자산이 될 겁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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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편집 : 박아란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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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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