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 좌장' 정성호, 혁신위원장 사태에 "이재명, 유감 표명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은 이래경 전 혁신위원장 사태와 관련해 이재명 대표가 적절한 수준의 유감을 표명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이 대표가 원칙을 갖고 혁신위원장 선정을 했겠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이 전 위원장 발표 과정에서 아쉬운 점은 있다며 당 안팎의 여론을 좀 더 수렴할 필요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은 이래경 전 혁신위원장 사태와 관련해 이재명 대표가 적절한 수준의 유감을 표명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이 대표가 원칙을 갖고 혁신위원장 선정을 했겠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이 전 위원장 발표 과정에서 아쉬운 점은 있다며 당 안팎의 여론을 좀 더 수렴할 필요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비명계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이 대표 사퇴 요구에는 그게 말이 되느냐며 이 대표가 사퇴하면 전당대회를 다시 열어야 하는데 이는 당을 더 위기에 빠뜨리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3명 중상·11명 경상
- “커튼 뒤 숨어있던 애” 고교 동창들이 본 ‘또래 살인’ 정유정
- 주택가 돌며 여성 3명에게 성폭력...주민들 떨게 한 공포의 20분
- LH 임대아파트서 쓰레기 버리다 환기구 추락...전치 12주
-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시작...경보 발령·항공기 운항 주의
- 더 거칠어지는 트럼프 입 "체니 얼굴에 총 겨누면..."
- [날씨] 제주, 11월 역대 최다 호우...내륙 낮 동안 온화
- 중국, 한국인에 '무비자' 입국 첫 허용..."최대 15일까지 가능"
- 한밤 킨텍스서 '폭발물' 소동...200여 명 한때 대피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