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드 모바일 게임 ‘와일드 캐치 앤 린치’…글로벌 시장 출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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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NR는 넥슨, NHN, 엔씨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작 게임프로젝트 리드 경험을 가진 베테랑 시니어 개발진 30여 명으로 꾸려진 에임드 내 '트라이베카(Tribeca)' 팀에서 개발을 맡고 있다.
에임드 임형철 대표는 "와일드 캐치 앤 랜치는 단순 매치3게임이 아닌 수집형 RPG, SNG 등 다양한 장르의 장점과 상상력이 결합된 전략게임"이라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쉬운 접근성, 화려한 그래픽 및 사운드 효과로 로데오 문화가 익숙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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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 경기 배경…북미·유럽 흥미 자극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비즈니스 크리에이팅 기업 에임드(대표 임형철)의 산하 게임 스튜디오 ‘트라이베카’에서 개발 중인 ‘와일드 캐치 앤 랜치(Wild Catch And Ranch·WCNR)가 본격적인 글로벌 게임 시장 출격에 나선다.
WCNR는 넥슨, NHN, 엔씨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작 게임프로젝트 리드 경험을 가진 베테랑 시니어 개발진 30여 명으로 꾸려진 에임드 내 ‘트라이베카(Tribeca)’ 팀에서 개발을 맡고 있다.
WCNR은 매치3(Match Puzzle)·수집형 롤 플레잉(RPG)·소셜네트워크(SNG)의 장점을 결합해 만들어진 모바일 게임이다.
로데오 경기를 중심으로 독특한 세계관과 전개 방식 ▷야생 마운트 포획 및 탐색 ▷목장 경영 ▷탐험 및 모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시간 매치 챌린지 등 독창적인 게임성과 기술력이 결합됐다.
유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목장 꾸미기가 가능하고, 로데오 승부를 위해 수천여 종의 황소를 길들일 수도 있다.
에임드 임형철 대표는 “와일드 캐치 앤 랜치는 단순 매치3게임이 아닌 수집형 RPG, SNG 등 다양한 장르의 장점과 상상력이 결합된 전략게임”이라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쉬운 접근성, 화려한 그래픽 및 사운드 효과로 로데오 문화가 익숙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에임드는 오는 7월 WCNR 소프트 론칭을 시작으로 관계사 블로코어(blocore)의 인하우스 게임 프로젝트 '문프로스트(Moonfrost)', ‘뉴포리아(neuphoria)’ 등 본격적인 게임사업 포문을 열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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