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만에 완판"…'LG 스탠바이미 Go' 사전 판매에 11만명 몰렸다

강태우 기자 2023. 6. 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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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7일 온라인브랜드샵(OBS) 라이브방송 '엘라쇼'에서 진행한 'LG 스탠바이미 Go' 사전 판매에서 초도물량이 10분만에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판매 시작 전부터 라이브방송 사전 알림 신청이 2000건을 웃돌았으며, 이날 라이브방송 중 전체 접속자 수는 11만명을 넘었다.

LG전자는 오는 9일 OBS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LG 스탠바이미 Go를 순차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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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방송 초도물량 완판…온·오프라인 순차 판매
LG 스탠바이미 Go의 다양한 모드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LG전자 제공)

(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LG전자는 7일 온라인브랜드샵(OBS) 라이브방송 '엘라쇼'에서 진행한 'LG 스탠바이미 Go' 사전 판매에서 초도물량이 10분만에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판매 시작 전부터 라이브방송 사전 알림 신청이 2000건을 웃돌았으며, 이날 라이브방송 중 전체 접속자 수는 11만명을 넘었다.

LG 스탠바이미 Go는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와 함께 TV 시청을 즐기는 공간 경험을 확장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다.

레디백 스타일의 여행 가방을 닮은 일체형 디자인으로 27형 터치 화면을 갖췄다. 별도 조립이나 설치 과정 없이 케이스를 여닫아 화면을 켜고 끌 수 있다.

LG전자는 "거실, 침실 등 실내 공간뿐 아니라 공원,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의 콘셉트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야외 활동 수요와 맞아떨어지며 고객들의 호응을 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오는 9일 OBS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LG 스탠바이미 Go를 순차 판매할 계획이다. 출하가는 117만원이다.

bur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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